A구역은 저희 가족이 캠핑 시작하면서 처음 이용했던 구역이라 24년 오픈에 반갑게 다녀왔습니다.
캠프운악 구역 중 큰 텐트 설영이 가능한 공간이라 바랑에르돔에 이번 겨울 마지막 펠럿난로 사용해서 쾌적하고 따뜻하게 지냈습니다.
캠프운악은 언제 방문해도 반갑게 맞아주시는 스텝분들과 안정감 있는 분위기가 있고 저희 꼬마가 매점을 참 좋아하지요. ??
개인적으로 이사로 거리가 멀어져 이전처럼 자주 방문은 못 하지만, 계절마다 주는 다른 경험을 느끼러 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