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사랑하고 큰 기쁨이지만~
아직 어린 친구가 있어서인지 겨울장박까지는 무리여서
작년 연말 함박눈과 함께 캠을 마무리하고
올해 오픈일을 손꼽아 기다리다가 3월주말을 두번이나
운악에서 쉬다왔네요~~
A사이트도 자주 가지만 올해는 두번다 B사이트!
B사이트가 데크여서 아이들에게 좀 편한듯하고
사이트앞 여유공간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나와놀기 좋아요
어린친구들이 떠들어대는것도 그때 한때뿐이니 어린친구들이
있는 가족은 B사이트 추천이요~
(짐싸고 내리긴 좀 빡세긴하지만요ㅠㅠ)
늘 연박이라~ 개인적으로 할인이 없어진건 아쉽지만ㅠ
시설이 깔끔하고~
없는거 빼고 다있는 매점이 있고~
운악의 큰 장점인 트램폴린과 운동장 있고~
(가끔 어른도 뛰어놀고픈 마음이 들정도^^)
계절마다의 느낌이 있는 캠프운악~
한주 쉬고 봄의 기운을 만끽하러 다시 가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