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열심히 다녔던 캠프운악 아이들도 크고 아빠의 해외지사 발령으로
캠핑 접고 글램핑으로 다시 찾았는데
다시 캠핑 시작할까 진지하게 장비를 살피는 중입니다.
너무 즐거웠지만 너무 짜증났던 순간이 좀 있었습니다.
캠핑장에 커플 특히 중년 커플 ㅡ..ㅡ^
지난 금요일 글램핑 중간에서 즐기는데
느즈막하게 온 베이스캠프 바로 옆 글램핑 커플
투닥투닥 커플 싸움하면서 밤일을 대놓고 큰소리로 하셔서 아이들 데리고 와서 못들을 **소리를 계속해서 ㅜ..ㅜ
너무 짜증나서 큰소리로 미친거아니냐고 큰소리내니
잠시 조용했지만...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애도없는 중년 커플 진짜 짜증났습니다. 누가봐도 이상한
받지말아 주세요. 너무 지극히 사생활이라 문자로 민원도 못넣구
옥에 대놓고 티였습니다.이건 캠프운악 잘못은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