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시작 한 이래 2년 간 꾸준히 캠프 운악을 이용 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규모에 놀라고 두 번째로 큰 규모임에도불구하고 깨끗한 시설관리에 감동을 받고 주변지인들에게도 추천은 물론 저희도 자주 이용을 해왔습니다.하지만 올 해 들어 E사이트 여자화장실의 청결도가 심각했고 심지어 화장실 바닥은 곰팡이가 생겨 미끌어져 몇 번 이나 넘어 질 뻔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여자 화장실 곳곳마다 거미줄이 심각하게 많았고 E사이트 여자화장실 바로 입구 칸은 불도 들어오지 않아서 너무 어둡고 물이 나오는 관이 있어서 계속 바닥은 젖어 있어서 미끄러웠습니다.
세면대 또한 잘 닦지 않아서 곰팡이와 물때가 잔뜩 있어서 불쾌했습니다.
청소 하시는 분들이 물만 뿌리는 것을 여러 번 목격 하였고 개수대 관리 또 한 예전 같지 않았습니다. 또 한 트램폴린을 당연하게 신발을 신은채로 타는 아이들이 있었으나 부모들은 제지 하지 않았는데 이것은 안내문 하나 없는 캠핑장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에 방문 했을 때는 이러한 불쾌함들이 해결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