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적인 일 때문에 캠핑을 몇 주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런 여유가 생겨 아이들과 함께 삼부자 출동합니다
목적지는 오픈행사가 진행되는 산막타님의 캠핑장 캠프운악 입니다!
올림픽대로를 지나고
외곽순환을 지나고
흔들리는 47번 국도를 지나니
김주임님이 반겨주십니다
이번 캠핑은 산막타님의 초대를 받은
캠프운악의 오픈 행사 입니다
도착하니 미리 약속한 두팀이 도착해 계십니다
어흥타이거님, 영맨님 반갑습니다!
작년에 뵙고 얼마만에 또 뵙는건지!!
너무 좋습니다!!!
빠른 셋팅을 하고, 삼부자는 아주 늦은 저녁을 챙깁니다.
이번 캠핑엔 아내가 토요일에 일정이 있어 하루뒤 도착하기로 하여...
삼부자는 신이 났습니다.
라면에 참치에 초코렛에 콜라, 사이다,,, 마이쮸 등등등 소고기 따윈 필요 없습니다 ㅎㅎㅎ
삼부자만의 취향저격 식사 후
피곤해하는 1호,2호를 후다닥 재우고
어른들은 그동안의 안부를 풀어봅니다
어제 만났던 분들 처럼 어색함은 없습니다
사는 이야기,
캠핑 이야기,
가장 재미난 이야긴 작년 고아웃 이야기 입니다 ㅎㅎ
영맨님, 어흥타이거님 역시 만담꾼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금요일 밤에 출발해야만 하는 이유!!
바로 토요일 오전의 한가로움/여유로움 을 즐깁니다!
커피도 마시고,
밤 늦은 급한 셋팅을 다시 손보기도 하고,
밤 사이 참은 화장실도 다녀옵니다.
삼부자는
취향저격 아침을!!
삼분요리 캠핑!!
궁물없이 밥 안먹는 2호는 영맨님 댁에서 한그릇 얻은 미역국으로 배를 채우....
햇볕이 덥다며 독상을 들고
그늘 속에 들어가 식사를 하십니다 ㅎㅎ
(지삐몰라...)
숨어있는 계곡도 발견하고
타이거삼촌 한테 영어 개인 강습도 받고,
산책도 하고
수다도
이렇게 저렇게 캠핑을 즐겨봅니다
담번엔 연못에서 낙시를 해보자
말 안들으면 저 연못 밑의 로보트가 나와서 혼내준다
등등등 아빠의 개드립은 보너스 입니다
하나둘씩 캠퍼 분들이 자리를 메우십니다.
시간이 되자
아이들을 위한 마이크로 블럭 행사가 진행되었고
(2호의 잠투정에 아빤 미춰버렸습니다만..)
아이들은 즐겁게 도시활동(?)을 캠핑장에서 즐겼습니다 ^^
캠핑장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

이후 캠핑장 오픈 행사가 진행됩니다.
맛있는 저녁에
키프트 박스에
캔들에
산막타님 바베큐에
멋진 공연에...
다시 한번 캠핑장의 배려!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2호의 잠투정: 아빠의 다크서클 에 죽어가고 있었죠...
집나간 강아지 꼴을 하고 와서는 안아달라 쪼꼬렛 달라... 이리가라 저리가라... 엄마는 언제오냐..........(죽을래??????)
평정심!!!
곧 아내가 도착했습니다
아내가 도착하니 공기부터 다릅니다

휴....
그렇게 또 토요일 하루가 갑니다...
반가운 분들과 한잔하며
한박사님 채차장님 반가웠어요~~!
영맨님, 빛의마법님, 아내님은 12시가 넘었는데 삽겹살 파티를 하시고...
토요일 저녁에도 패트로막스와 (삼겹살을 위한)화롯불은 새벽까지 불을 밝혔고...
아내님의 매운어묵탕은... 초캠에 입점을 했다가 말았다가 프랜차이즈가 되었다가 말았다가..
정말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다음주 고아웃에서 뵙겠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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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캠프운악 예약을 했습니다.
아마 예약이 힘든 캠핑장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전 올해 남은 월요일 낀 3일 연휴는 다 예약을 걸었습니다 ㅎㅎ
즐거운 캠핑 되세요~~
푸른밤; 쾌남
[출처] 쾌남의 푸른밤; 캠프운악 산막타의 BBQ | 작성자 쾌남
쾌남님 블로그 : http://bae2004.blog.me/22069994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