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가을하늘이 너무예쁜 운악산 운악캠프에서 2박3일캠핑 | 작성자 쓰리공주맘
안녕하세요 ~
모두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전 미리 이야기한 2박3일 캠핑힐링을 다녀왔답니다..
연휴 훨씬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하고있었던 여행인지라 기대에 못미치면 어쩌나 걱정도 됐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우선 폭풍검색에서도 미리 알고있었지만 깔끔함이 최고였어요.
넓디 넓은 전체 사이트도 굿~

캠프입구
도착하자마자 설렘폭발이였어요.
캠프운악은 선착순 자리 배정이기 때문에 저희 가족은 8시에 출발해서 거의 9시쯤 도착한거같아요.
도착하자마자 관리동에가서 예약자 이름 말씀드렸더니 대기자에 이름을 써 놓으라고 하더라구요.
9시여서 나름 일찍왔으니 3위안엔 들겠지 했는데 저희가 선착순 8번째였어요 ~
저희 앞에 7팀이 벌써 대기중이시더라구요..
10시부터 사이트를 찜할수있는 팻말을 주신다고해서 1시간동안 주변돌며 맘에드는 자리 눈으로 찜꽁하고 다녔어요~ ^^

관리동 (매점)

운악당 (각종 체험및 저녁엔 영화상여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관리동과 운악당
한옥느낌으로 더욱 운치있고 멋스럽더라구요.
자리를 찜하기전에 자기만의 힐링 스타일을 생각하고 둘러보시는게 도움이 될거같아요.
저희같은경우는 몇가지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꼼꼼히 둘러보았어요.
1. 미취학아동및 어린아이들이 많으므로 편의시설이 가까워야함
2. 차가 많이 다니지않아야함
3. 아이들이 뛰어놀수있는 공간
4. 조용하고 사람들의 시선에 미치지않는곳
이렇게 몇가지를 염두해 두고 매의 눈으로 찾아다녔어요.

제일먼저 관리동 바로 옆에 파쇄석 사이트예요..
데크가 넓고 햇빛도 적당하지만 입구옆이라 조금은 산만하고 사람이동이 많아서 저흰 패스했어요.
A구역
위 파쇄석앞쪽에있는 A구역!
잔디여서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수있어서 좋고 넓은공간이 맘에들었지만 역시나 사람이동이 많고
데크가 없어서 패스


캠프운악에서 제일 인기가 많다는 B구역
저희두 이쪽을 염두해두었었는데
너무 다닥 다닥 붙어있는 모습과 데크가 작아요.
우선적으로 ㅋㅋ 저희 앞에 대기자분들이 벌써 초이스하셔서 패쑤...

펜션모습이예요..
대가족이 같이와서 함께 쉴수있고 운치있더라구요^^

펜션옆 C구역..
펜션 바로 옆 살짝 언덕진곳에있어서 두가족 이용시 좋을거 같아요.

수영장
수영장이 넓고 좋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아이들이 모두 감기기운이있어서 물엔 들어가지 않았어요~ ㅋㅋㅋ
하지만 날씨가 선선함에도 많은분들이 이용하시더라구요^^

C구역쪽 편의시설..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멋스러운 블랙과 레드^^



개수대
모두 깔끔하게 수시로 관리해주시는지 이용시 정말 좋았어요.

C7.8
저희가 선택한 곳은 C7번과 C8번 이예요.
(참고: 이 구역은 봄,가을, 겨울 이용시 좋은거같아요)


하얀티 입은신랑이 서있는곳과 그옆 사이트
안쪽이라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닿지않고 데크 앞쪽공간에서 다양한 놀이를 할수있는 공간과
C6번 옆쪽에 편의시설.
장,단점
한여름에는 살짝 냄새가 날것두 같았지만 저희는 나름 선선한 날씨여서 그런지 냄새는 전혀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리고 C8사이트 위로 수영장이있어서 여름에는 수영장 이용하시는 분들의 소리가 장난아닐듯요.
하지만 저희가 갔을땐 일부분의 사람들만 살짝 이용하셔서 소음이나 불편함은 없었어요.


두가족이기때문에 한싸이트에는 텐트를 다른싸이트에는 타프를 쳐서 주방으로 꾸몄어요^^
C8은 데크가 C7보다 더 커서 8가족 충분히 쉬고 마시고 먹고 할수있었어요.


그 앞 공간은 이렇게 빨래도 널수있고 베드민턴 원반던지기등을 할수있는 우리만의 공간이 좋았어요.
가끔 다람쥐도 오더라구요






추석다음날이라 그런지 먹거리도 풍성했어요~ ^^
캠핑 다니면서 이렇게 잘 차려 먹기도 오랜만이였네요


한가로이 앉아 하늘만 바라봐도 힐링이란 단어가 떠오르더라구요...ㅋㅋ
무언갈 하지않고도 행복했던 시간이였어요
좋은 사람과 좋은공간에서 행복을 만끽했던 여유가 가득했던 시간.
쓰리공주맘 블로그 : http://blog.naver.com/surin13/220816468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