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을만 캠핑이 가능하다보니
늘 예약전쟁에 실패하고
어렵게 예약했다도 일정들이 안맞아 최소하기를 반복..ㅠㅠ
어쩌하다보니 5월 24일 1년만에 캠프운악을 찾았네요ㅠ
24일 금요일 좋지않은 컨디션의 퇴근박으로 도착했지만..
1년만에 찾은 캠프운악은 변치않고 반갑게 저를 맞아주었고
또 하나의 우리가족 최고의 캠핑신을 만들어 주었네요 :)
25일 아이들을 위한 비누와 손가방 만들기 프로그램도 너무 좋았구요 좋았네요ㅎㅎ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캠프운악~
예약전쟁에 성공해 다시 찾아올께요!!